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칸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상세 ==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초장거리 원격 제어 시스템, [[광학위장]], [[비브라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브라늄]]을 이용한 자유자재의 물질 형성 등 MCU에서도 공상과학 영역의 기술들이 와칸다에선 이미 상용화되어 있다. 비브라늄 자체도 사실 엄청나게 많으며, 율리시스 클로가 훔쳐간 건 극소량에 불과했다.[* 비브라늄은 '''미국 전체'''에서 긁어모아도 방패하나 만드는게 고작인 초 희소금속인데, 클로가 훔친 와칸다의 비브라늄은 '''도시 하나를 띄우는 장치'''를 만들고도 남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었다.][* 와칸다 내에서 물자 생산과 발전을 위해 수천년간 비브라늄을 채굴했는데도 이제 겨우 비브라늄 광산의 표면만 긁은 수준이라고 한다. 못해도 수만년은 쓸 수 있는 양이 묻혀있다는 뜻이다. 물론 와칸다 국민뿐만이 아닌 전세계의 인류를 커버친다고 하면 금방 소모될 수 있지만, 소량으로도 엄청난 힘을 내는 작중 묘사를 보면 향후 수천년 가까이는 넉넉할 것이다.] 와칸다는 이 우월한 기술력으로 나라 전체를[* 엄밀히 말해서는 왕궁이 있는 도시 지역이다. 목축업을 하고 있는 평범한 나대지까지 위장하고 있진 않다.] 홀로그램 돔으로 감싸 자신들의 실체를 숨기고 있다.[* 돔 외부에서 보면 도시를 보지 못할 뿐더러 직접 시스템을 가동해서 방어막을 개방하지 않는 이상 [[아웃라이더|물량으로 조그마한 구멍들을 강제로 내지 않는 한]] 어떠한 충격에도 절대 뚫리지 않는다.] 외부인 중 거의 유일하게 와칸다의 진실을 알고 있는 율리시스 클로는 '''"전설 속의 황금 도시 [[엘도라도]]는 사실 [[남미]]가 아닌 [[아프리카]]에 있었다"'''고 말할 정도다.[* 클로 왈 : "그 나라는 산 하나가 비브라늄이야.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탐내 훔쳤지만 그 산의 겉도 제대로 다 못 깎았어!"] 세계 열강이 비브라늄과 과학 기술을 노리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특수 기술을 이용해 도시를 숨기며 최빈국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셈이다.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다른 문명과는 고립되었다는 설정 때문에 문명 사회와 도시, 장비 등의 외관이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만큼이나 독특하다.[* 아스가르드와 여러모로 비슷한데 다른 주변국보다 월등히 강한 국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점, 굉장히 부유하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시대의 전통을 유지하며 구시대의 외양을 유지한다는 점, 전사들이 추종받으며 전투종족이란 점, 왕이 나라 최강의 전사라는 점까지 비슷하다.] 현대적인 듯하면서도 원시 부족사회를 연상시키는 전통적인 정치체계와 문화는 물론 무기체계도 다른 세계와는 독립적인 흐름으로 발전해서 차량도 일격에 무력화시키는 창이라든지 잠자리 모양을 한 건쉽 등 평범함과는 동떨어진 외형을 보여준다. 건물에서도 고층빌딩 중간에 지푸라기 초가지붕이 달린 발코니가 있는 등 원시문화와 현대과학이 공존하고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아예 보이지 않으면 수상하므로 홀로그램 돔의 바깥쪽 영토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여타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기술의 혜택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며 와칸다의 실체를 위장함과 동시에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는 국경수비대의 소임을 한다. 물론 같은 와칸다인인 이상 평생 그렇게 사는 게 아니라 일종의 파견 형식이거나, 희망자에 한해 초원의 삶을 누리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트찰라가 타고 있는 비행선이 위를 지나가자 손을 흔들어 주는 등 차별이나 억압 같은 건 딱히 받지 않는 것 같은 묘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